생활경제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자외선 노출 위험성 사례 ‘철저한 관리 요구’

2012-06-08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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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은 얼굴 절반만 늙은 한 운전사(69세)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 운전사는 25년간 트럭을 운전하며 늘 얼굴 왼편이 햇볕에 노출되어 왔다. 이 때문에 얼굴 왼편은 항상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되게 됐고, 결국 오른쪽 얼굴 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됐다.

실제 공개된 해당 운전사의 얼굴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왼쪽 얼굴이 오른쪽 얼굴보다 주름이 훨씬 많고 깊게 패여 있기 때문이다.

외신들은 이러한 해당 운전사의 얼굴에 대해 장시간 걸친 자외선 노출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정말 안타깝네요”, “자외선 차단 잘해야겠어요”, “얼굴 절반만 늙은 운전사, 원상복귀가 안되는 건가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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