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fe

갤2 이어 노트까지 ICS 판올림 “손글씨가 쉬워진다”

2012-03-22 12:47:55
기사 이미지
[박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3월22일 갤럭시 노트에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와 함께 S노트 등 다양한 갤럭시 노트 특화 기능이 추가된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2분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징적인 기능은 S노트로 다이어리, 회의록, 요리법 등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템플릿을 기본으로 제공해 쉽고 편리하게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또 도형 등을 그리면 모양을 자동으로 보정해주거나 미적분 함수와 같은 복잡한 수식과 기호를 필기하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S펜을 활용한 손글씨, 사진, 동영상, 텍스트, 보이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해 카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이 스토리(My Story)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펜으로 입력한 수식, 질문 등에 바로 답을 알려주는 지식검색 기능, 위젯 기능을 지원하는 S메모,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잠금이 해제되는 페이스 언락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3월 '봄맞이 여행' 추천
▶ 이성 유혹하려면? “섹시 OK, 노출은 NO!”
▶ ‘그녀’가 7급 공무원과 헤어지고 만난 남자는?
▶ 김남주 효과! ‘넝굴당’ 차윤희 헤어스타일이 ‘뜬다’
▶ 갤럭시 S2, 3월 중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판올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