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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원빈-신민아? T.O.P 파티장에 모습 드러내

2010-12-20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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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원빈, 신민아가 클럽 파티에 참석해 클러버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2010년 키스 신드롬을 일으킨 맥심 티오피의 모델인 원빈과 신민아는 클럽 헤븐(HEAVEN)에서 열린 '맥심 T.O.P(티오피) The real night' 클럽 파티에 참석했다.

이번 파티는 연말을 맞이하여 맥심 티오피 제품과 CF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CF 속 주인공을 직접 만나 기억에 진하게 남을 수 있는 클럽 파티로 특별 기획되었다.
힙합가수 데프콘이 MC를 맡은 이번 행사는 티오피의 메인 모델인 원빈과 신민아에게 CF 속 숨은 이야기들을 직접 묻고 답하는 'T.O.P 스위트 토크'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광고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T.O.P CF 재연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 원빈과 신민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시리즈로 눈 밭 키스의 '러브스토리' 편을 꼽았으며 '내 삶에 T.O.P같은 존재는?'라는 질문에 원빈은 자신의 팬클럽인 "비너스"라고 말해 팬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날 파티는 아프리카TV와 연계하여 업계 최초로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파티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생중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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