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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붉은바다거북 럭키, 7년 만에 귀환

김연수 기자
2026-11-06 1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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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붉은바다거북 럭키, 7년 만에 귀환 (제공: 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이 7년 전 구조되어 기적처럼 살아난 붉은바다거북 ‘럭키’의 고향 바다 귀환 여정을 조명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폐어망에 감긴 채 발견됐던 국제 멸종위기종 붉은바다거북 럭키가 좁은 수조를 벗어나 진짜 바다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마지막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럭키는 구조 이후 목 뒤 종괴 수술 등 수차례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했으나, 장기간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 야생 생존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동물병원 의료진은 무려 7년 만에 먹이 사냥과 다른 해양생물과의 공존 능력을 확인하는 특별 점검에 돌입한다.

방류를 앞두고 실제 바다와 유사한 환경에 놓인 럭키가 뜻밖의 행동을 보여 현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럭키가 야생의 본능을 회복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많은 고비를 넘기고 고향 바다 앞에 선 럭키의 이야기는 11월 8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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