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푸른길’이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의 공조 수사를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동료 형사들 앞에서 브리핑하는 김석과 도쿄 뒷골목을 탐문하는 이노세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던 두 사람은 수사에 힘을 합친다. 함께 단서를 살피는 장면과 한 매장에서 서로에게 달려드는 장면은 공조와 대립을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한편, 무언가로 인해 혼비백산한 붉은악마 인파 속, 홀로 권총을 들고 서있는 ‘김석’의 모습은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예고한다.


여기에 자신들을 돕고자 나선 의문의 재일교포 출신 사업가 ‘리윤옥’(김신록)의 방에서 일본 암흑가의 거물 ‘서현태’(정재영)의 명함을 받은 ‘김석’의 모습은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부하들 사이에 앉아있는 ‘서현태’의 모습은 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준희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은 물론,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가 선보일 뜨거운 연기 앙상블로 국경을 초월한 범죄 수사극의 재미를 보여줄 ‘푸른길’은 오는 11월 20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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