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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무안 낙지 짬뽕·탕수육 중국집

김민주 기자
2026-11-03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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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무안 낙지 짬뽕·표고 탕수육 

‘한국기행’이 무안의 낙지 짬뽕과 표고 탕수육 가게를 소개한다. 주방장 김경만 씨와 시인 김을현 씨가 함께하는 중국집에서는 손님들의 노래와 배추밭까지 찾아가는 배달이 정겨운 풍경을 완성한다.

3일 EBS ‘한국기행’에서는 무안군의 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중국집을 찾는다. 논밭에 둘러싸인 이곳은 주방장 김경만 씨와 시인 김을현 씨가 함께하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무안 특산물인 낙지를 넣은 낙지 짬뽕과 표고 탕수육이다. 얼큰한 국물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탕수육에 주방장과 손님들의 노랫소리가 더해진다. 점심시간이면 식사와 흥겨운 노래가 어우러지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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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배달은 김을현 씨의 몫이다. 마을회관은 물론 수확 중인 배추밭 등 어디든 찾아가 음식을 전한다. 손님들과 안부를 나누는 시간도 배달길의 일부다. 두 사람의 인연은 약 8년 전 시작됐다. 잡지 기자였던 김을현 씨가 낙지 짬뽕을 취재하다 김경만 씨를 만났다. 한 그릇의 짬뽕으로 맺어진 인연은 함께 가게를 꾸리는 동행으로 이어졌다.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3일 밤 9시 3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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