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구슬’ 안보현과 이성민이 고려시대 장수로 만난다. 나라를 지킬 성물을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신념과 전투 방식으로 대립하며 긴장감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은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1258년 고려를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에 뛰어든 호송대와 이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백결과 최구가 함께 호송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과 서로 팽팽하게 맞서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백성과 군사들에게 마지막 희망과도 같은 관음보주를 찾아 무사히 돌아와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서로 다른 성격과 경험 탓에 작전 초기부터 갈등을 빚는다.
백결은 황제의 딸을 사랑하는 청년 장수로, 강한 의지와 패기를 지닌 인물이다. 평소 야별초를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목숨을 건 호송 작전을 위해 이들과 힘을 합치게 된다.
반면 최구는 수많은 전장을 경험한 베테랑 장수다. 경험이 부족한 젊은 지휘관 백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면서 냉철한 판단력과 노련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안보현과 이성민은 각기 다른 개성과 무게감을 지닌 백결과 최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험난한 호송 작전에 나선 두 사람이 끊임없이 부딪치면서도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구슬’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정대윤 감독과 ‘정도전’, ‘녹두꽃’의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안보현, 이성민을 비롯해 수현, 하윤경, 윤균상이 출연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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