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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첫 출근부터 난관

서정민 기자
2026-09-19 0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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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가 소심한 미용실 인턴으로 돌아온다. 최다니엘, 오윤아, 심은우 등 개성 강한 미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의 첫 영업이 시작된다.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는 미용실이 탄생하고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미용사와 인턴들이 모이는 과정이 그려진다.

먼저 ‘가위를 든 마에스트로’ 광수(최다니엘)와 ‘롯뜨의 여제’ 미셸(오윤아)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함께 일하자는 미셸의 제안에 광수는 “왜 저입니까?”라고 묻고, 미셸은 “왜 당신이면 안 되는데?”라고 맞받아친다.

여기에 염색 실력을 갖춘 ‘미용계의 샤갈’ 젠(심은우)이 합류한다. 광수는 젠의 등장과 동시에 “이번 계약은 없는 것으로 하자”고 선언하지만 결국 세 사람은 한 미용실에서 일하게 된다.

인턴을 뽑는 과정에서도 광수와 젠의 의견이 엇갈린다. 예상치 못한 지원자 수리(김가희)와 사람들의 눈조차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기쁨(김향기)이 ‘날아올라라 나비’에 합류한다.

젠은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두 사람의 ‘1cm’를 눈여겨본다. 여기에 우선생(문태유)과 친화력이 좋은 인턴 무열(박정우)까지 합류하면서 미용실 식구들이 완성된다.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지만 기쁨의 적응기는 쉽지 않다.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손님 응대에 어려움을 겪고, 한 손님에게는 눈빛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담당자를 바꿔달라는 요구까지 받는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디자이너와 인턴들이 손님을 만나고 서로 관계를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영업부터 난관에 부딪힌 기쁨이 동료들과 어떤 변화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김향기, 최다니엘,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날아올라라 나비’는 19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날아올라라 나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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