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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생애 첫 야구 해설 도전

서정민 기자
2026-09-16 0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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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마이크를 잡는다. 추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야구 해설위원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TV CHOSUN 야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송재우 해설위원, 정용검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추신수는 “현장에서 한발 물러서서 해설을 맡게 돼 야구를 좀 더 공부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모든 일에는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얼마큼 준비에 시간을 썼느냐가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쓰며 준비하는 중”이라고 첫 해설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송재우 해설위원과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송재우는 2021년 추신수의 KBO리그 복귀 당시 에이전트를 맡은 바 있다. 정용검 캐스터와 처음 중계 호흡을 맞추는 추신수는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을 향한 조언도 전했다. 추신수는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자리인 만큼 압박감이 있겠지만, 평소 하던 대로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우 해설위원은 “추신수 해설위원이 합류했고 정용검 캐스터가 함께하니 시청자분들이 경기를 보실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풍부한 정보를 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16일 TV CHOSUN ‘뉴스9’에 출연해 생애 첫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소감과 아시안게임 야구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경기는 TV CHOSUN에서 중계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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