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문화가중계’가 한국 클래식 음악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대원음악상’의 20년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불모지를 일군 거장 정명훈과 백건우의 예술혼을 시작으로, 국내파 영재를 키워낸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심의 교육 시스템, 나아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조성진·임윤찬·김선욱·손열음으로 이어지는 세대별 도약 과정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김대진, 신수정, 백건우, 진은숙, 김선욱, 손열음, 선우예권, 사무엘 윤, 양인모, 김서현, 최수열 등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음악인 12인이 출연해 무대 뒤 치열한 리허설 현장과 대원음악상이 지닌 의미, K-클래식이 나아갈 향후 과제에 대해 진솔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한국 클래식 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른 SBS ‘문화가중계’ 대원음악상 20주년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는 10일(오늘)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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