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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임윤찬 총출동… ‘K-클래식 20년’ 다큐 방영

김연수 기자
2026-09-10 16: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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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임윤찬 총출동… ‘K-클래식 20년’ 다큐 방영 (제공: SBS ‘문화가중계’)


SBS ‘문화가중계’가 한국 클래식 음악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대원음악상’의 20년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SBS는 대원음악상 제정 20주년을 기념해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를 기획, 10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시상식의 발자취를 되짚는 것을 넘어, 세계 음악계 변방에 머물던 대한민국 클래식이 글로벌 주류로 우뚝 서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궤적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프로그램은 불모지를 일군 거장 정명훈과 백건우의 예술혼을 시작으로, 국내파 영재를 키워낸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심의 교육 시스템, 나아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조성진·임윤찬·김선욱·손열음으로 이어지는 세대별 도약 과정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김대진, 신수정, 백건우, 진은숙, 김선욱, 손열음, 선우예권, 사무엘 윤, 양인모, 김서현, 최수열 등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음악인 12인이 출연해 무대 뒤 치열한 리허설 현장과 대원음악상이 지닌 의미, K-클래식이 나아갈 향후 과제에 대해 진솔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한국 클래식 음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른 SBS ‘문화가중계’ 대원음악상 20주년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는 10일(오늘)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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