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스포츠 중계를 앞두고 ‘베테랑 캐스터 듀오’ 배성재, 정우영에게 혹독한 스파르타 특훈을 받았다.
영상 속 전현무가 “재미만 살리면 되는 것 아니냐”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로 마이크를 잡자, 두 사람은 즉각 날카로운 피드백을 쏟아냈다.
배성재와 정우영은 “정확하고 친절한 상황 전달이 최우선”이라고 짚으며 “더 크게”, “자막 읽어”, “화면을 놓치면 안 된다니까” 등 쉴 틈 없이 기본기를 주문했다. 이어 한층 뜨겁게 감정을 끌어올린 실전 샤우팅 시범까지 직접 선보이며 전현무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점점 거세지는 베테랑들의 코칭에 진땀을 흘리던 전현무는 결국 멘탈이 흔들린 듯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비명을 질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파르타식 ‘참교육’을 거친 전현무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개성 넘치는 해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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