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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시안게임 중계 앞두고 배성재에 참교육 “돌아갈래”

김연수 기자
2026-09-10 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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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시안게임 중계 앞두고 배성재에 참교육 “돌아갈래”



방송인 전현무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스포츠 중계를 앞두고 ‘베테랑 캐스터 듀오’ 배성재, 정우영에게 혹독한 스파르타 특훈을 받았다.

SBS가 공개한 사전 영상에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 캐스터로 발탁된 전현무를 위해 배성재와 정우영이 일일 중계 감독관으로 등판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전현무가 “재미만 살리면 되는 것 아니냐”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로 마이크를 잡자, 두 사람은 즉각 날카로운 피드백을 쏟아냈다.

배성재와 정우영은 “정확하고 친절한 상황 전달이 최우선”이라고 짚으며 “더 크게”, “자막 읽어”, “화면을 놓치면 안 된다니까” 등 쉴 틈 없이 기본기를 주문했다. 이어 한층 뜨겁게 감정을 끌어올린 실전 샤우팅 시범까지 직접 선보이며 전현무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예고] 전현무 캐스터를 참교육 하러 온 SBS 중계 보호국 감독관 배성재X정우영✨ |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 SBS


점점 거세지는 베테랑들의 코칭에 진땀을 흘리던 전현무는 결국 멘탈이 흔들린 듯 “나 다시 돌아갈래”라고 비명을 질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스파르타식 ‘참교육’을 거친 전현무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개성 넘치는 해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열전을 이어간다. 오늘(10일) 오후 3시 30분에는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 농구 A조 조별리그 경기가 생중계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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