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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수컷들 홀린 조이

서정민 기자
2026-09-05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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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강아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견’ 조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조이를 따라 집까지 찾아온 백구에 이어 또 다른 수컷 보리까지 합류하면서 뜻밖의 삼각 동거가 시작된다.

이번 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동네 수컷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는 반려견 조이와 조이를 따라다니는 백구, 보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평화롭던 송실 씨와 조이의 집에 어느 날 의문의 백구가 찾아왔다. 산책길에서 우연히 만난 뒤 조이를 따라오기 시작한 백구는 조이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붙었다. 하루 종일 곁을 맴돌며 핥고 치대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도 이어갔다.

놀라운 점은 조이와 백구 모두 수컷이라는 사실이다. 더욱이 조이에게 푹 빠진 수컷은 백구뿐만이 아니었다. 불과 한 달 전에도 조이를 만나기 위해 집까지 찾아와 방충망을 뜯어놓은 또 다른 수컷이 있었다.

동네에서도 조이는 수컷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 ‘마성의 매력견’으로 통한다. 조이에게 수컷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백구의 정체도 미스터리다. 아무리 쫓아내도 조이 곁을 떠나지 않자 송실 씨는 주인을 찾기 위해 동네 곳곳을 수소문하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다. 결국 밤에도 집 앞을 지키는 백구를 외면하지 못하고 집 안으로 들인다.

며칠 뒤에는 조이에게 먼저 반했던 또 다른 수컷 보리까지 임시 보호하게 되면서 상황이 더욱 복잡해진다. 조이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백구와 보리는 서로를 경쟁 상대로 여기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조이를 사이에 둔 백구와 보리의 삼각 동거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수컷들을 사로잡은 조이의 매력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이번 주 SBS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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