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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유령마을 수색

서정민 기자
2026-08-19 0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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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귀신 잡는 해병대’가 무속인들조차 경계했다는 유령 마을을 찾는다. 곽범, 송재희, 그리가 수색에 나선 가운데 탐지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다.

19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 5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 송재희, 그리가 악귀와 악신이 나온다는 유령 마을을 찾아 귀신 소탕 작전에 나선다.

이날 곽범은 “매주 신기한 일이 조금씩 벌어지면서 귀신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게 된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이번 장소에 대해 “유명한 무당 선생님들도 왔다가 뒷걸음질을 쳤다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해당 장소에는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일본 무사의 영가가 있다는 괴담이 전해진다. 그리는 실시간으로 사람의 형체를 인식한다는 탐지기를 켜고 수색에 나선다. ‘외부인 출입금지’ 경고문을 지나 건물에 들어서자 탐지기가 반응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진다.

사무실과 예배당, 숙소 등으로 나뉜 건물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2층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곽범이 “어렵지 않다”고 자신하고 그리도 여유를 보이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등장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송재희와 그리는 자리에 주저앉아 사과하고, 송재희는 “이 프로그램 끝나면 제명당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야외 수색에서도 탐지기는 사람을 연상시키는 형체를 감지한다. 해당 형체가 칼을 휘두르는 듯 움직이자 세 사람은 앞서 들었던 일본 무사 영가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리는 “진짜 무섭다”며 긴장한다.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는 무속인 왕산보살의 경고도 공개된다. 왕산보살은 그리를 보자마자 “여기 붙었다”고 말하며 유령 마을을 수색하는 동안 영가가 따라붙었다고 주장한다. 또 이곳에 수많은 영가가 머물고 있으며 ‘중복살’과 연관된 터라고 설명한다.

세 사람은 다시 건물로 들어가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한 ‘동전 분신사바’를 시도한다. 질문을 던진 뒤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면서 현장이 술렁인다. ‘귀신 잡는 해병대’가 유령 마을에서 어떤 상황을 마주할지 관심이 모인다.

‘귀신 잡는 해병대’ 5회는 오늘(19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공개된다. E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E채널 ‘귀신 잡는 해병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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