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과 이용진이 ‘1박 2일’에서 나란히 두뇌 테스트 1·2위를 차지하며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 돌입했다. 거제의 보물을 찾기 위한 두 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 최고 시청률은 9.7%까지 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거제로 떠난 여섯 멤버의 ‘거제의 보물을 찾아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딘딘과 이용진이 각각 주장을 맡아 딘딘·문세윤·이기택과 이용진·김종민·이준으로 팀이 나뉘었다.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은 거제 곳곳을 돌며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했다.
첫 번째 장소인 매미성에서는 사칙연산 카드와 숫자 카드를 조합해 수식을 완성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두 주장 딘딘과 이용진이 머리를 맞댄 가운데 딘딘 팀이 먼저 정답을 완성하며 앞서갔다.
거제식물원으로 이동한 딘딘 팀은 미끄럼틀에 붙은 이모지를 보고 속담을 맞히는 미션까지 빠르게 성공했다. 반면 용진 팀은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7단계 과제를 수행하며 힌트를 확보했다.
용진 팀은 승리를 위해 점심까지 포기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종민·이용진·이준은 “밥보다 승리가 좋다”며 딘딘 팀이 거쳐간 거제식물원으로 이동해 추가 힌트를 얻었다. 특히 이용진은 단서의 의미를 홀로 유추하며 두뇌 테스트 2위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1박 2일 시즌4’ 딘딘 팀은 도장포방파제에서 위기를 맞았다. ‘멸치 꽁치 날치 건치’ 미션에서 연이어 실수가 나오며 멸치 손질에 나섰고, 재도전에서도 이기택의 실수로 다시 벌칙에 빠졌다.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반면 바람의 언덕으로 향한 용진 팀은 시민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 ‘공원’이라는 위치 힌트를 얻었다. 딘딘과 이용진의 두뇌 대결이 본격화된 가운데 어느 팀이 거제의 보물에 먼저 도달할지 관심이 이어진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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