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핸즈’ 속 송강과 이준영이 경쟁을 넘어 특별한 파트너로 성장한다. 서로를 견제하던 두 천재 피아니스트는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간다.
극 중 음악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는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는 강비오는 전학생 최정요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루 10시간 연습도 마다하지 않는 노력형 천재 강비오 앞에 타고난 재능만으로 모두를 압도하는 최정요가 나타나며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게 되는 것.
반면 최정요는 우연히 강비오의 연주를 본 뒤 다시 피아니스트의 꿈을 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게 다가간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향해 달려온 두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 가까워지고 특별한 우정을 쌓아갈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감정 변화 3단계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 속 강비오와 최정요는 교실에서 서로를 마주한 채 묘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불편한 기류가 서려 쉽게 풀리지 않는 두 소년의 표정은 심상치 않은 충돌을 예감하게 한다.
그러나 차가운 분위기도 잠시, 다음 순간에는 훈훈한 우정 모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대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같은 악보를 바라보고 있는 강비오와 최정요에게서는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묻어나 어느새 깊은 유대를 쌓은 두 사람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처럼 ‘포핸즈’는 경계에서 우정으로, 우정에서 파트너로 나아갈 강비오, 최정요의 다채로운 시간을 암시하며 이들의 여정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투닥거리면서도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물들어갈 두 사람의 동행에 관심이 집중된다.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변주를 선사할 송강과 이준영의 관계성은 오는 8월 29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