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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22기 최종 결말

서정민 기자
2026-07-17 0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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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22기 부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3천원 부부’와 ‘큰아들 부부’는 관계 회복을 택한 반면, ‘진실공방 부부’는 끝내 이혼을 선택했다.

1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부부들의 마지막 조정 과정과 최종 결말이 그려졌다.

‘3천원 부부’는 파혼 책임과 결혼식 위약금, 프러포즈 시계 소유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충분한 대화 끝에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파혼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큰아들 부부’ 역시 재산 분할과 양육 문제를 두고 조정을 진행했다. 남편은 채무를 모두 부담하고, 양육권이 아내에게 갈 경우 어머니 명의의 집도 넘길 의사를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이혼 대신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남편은 혼자 일하며 일주일에 한 번만 아내의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내도 애정 표현을 늘리겠다고 다짐했다.

반면 ‘진실공방 부부’는 남편의 유책 사유를 둘러싼 공방이 끝까지 이어졌다. 조정 과정에서 남편 측 변호인의 변론을 두고 아내가 “학교를 뒤로 나오신 거예요?”라고 말하며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아내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남편의 태도에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두 사람은 이혼을 선택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이혼숙려캠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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