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20년 지기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의 사건을 조명한다. 새벽 편의점에 피투성이 상태로 나타난 남성의 기이한 행동과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재환의 사건을 다룬다. 사건은 새벽 4시 15분, 온몸이 피로 물든 채 나체 상태로 편의점에 들어온 한 남성의 신고로 시작됐다.
피의자 정재환과 현빈 씨는 학창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우정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였다. 주변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정재환을 현빈 씨가 오랫동안 챙겨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건 당일 정재환은 술에 취한 상태였고, 조사 과정에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정재환의 기억 상실 주장의 진위와 함께 오랜 우정이 비극으로 끝난 이유를 다양한 증언과 취재를 통해 짚어본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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