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결혼의 완성’에서 김대명이 남궁민의 반격 이후 처음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망원경 너머를 응시하는 생활형 빌런의 초조한 심리가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5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가 어두운 밤 차 안에서 망원경으로 누군가를 감시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한참 동안 시선을 고정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목격한 듯 충격에 휩싸이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운전석에 걸린 십자가 조형물과 냉혹한 범죄자인 노만희의 모습이 강한 대비를 이루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망원경 너머 그가 지켜보는 대상이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대명은 평범한 일상 속 빌런의 불안과 집착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태연하게 감시를 이어가다 순식간에 초조함으로 흔들리는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노만희가 강태주의 반격 이후 처음으로 불안한 심리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망원경 너머 노만희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5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대명은 현실에 있을 법한 생활형 빌런 노만희를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옆집 이웃 같은 섬뜩한 빌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7월 2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2를 기록했으며, 디즈니+ ‘오늘 한국의 TOP10 시리즈’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회는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