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 데뷔’가 첫 방송일을 확정하고 본격 출격에 나선다.
‘최애 데뷔’는 오늘(2일) 정오 MBC 에브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메인 티저 영상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대세 보이그룹 ‘보이투더문’ 멤버 한재하(지창민 분)가 화려한 콘서트 무대에 오른 장면으로 시작된다. “학창 시절, 저에게 용기를 준 친구가 있었어요”라는 고백 뒤, 한재하가 무대 위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해 쓰러지는 사건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된다.
이어 한재하의 비극적인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6년에서 2018년으로 회귀한 열성 팬 최애니(황지아 분)의 절박한 타임슬립 서사가 본격화된다. 고등학생 시절의 한재하와 마주한 최애니는 “너무 리얼한데, 그럼 진짜 ‘한재하’세요?”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묻고, 이내 “죽으면 안 돼”, “내가 꼭 지켜줄게”라며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영상 말미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은 청춘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교차하는 전개를 암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강렬한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이 간 유리 너머 홀로 선 한재하와, 환한 미소로 마이크를 든 최애니는 마치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한다. 여기에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를 빛내는 아지(나나 분), 카린(카에데 분), 아이사(AISA 분)의 모습이 더해져 타임슬립 미스터리와 아이돌 성장 서사가 어떻게 맞물릴지 기대를 높인다.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OTT 라인업도 탄탄하다. 일본 대형 OTT 플랫폼 Lemino를 통한 글로벌 동시 공개는 물론, 국내 주요 OTT인 웨이브(Wavve), 티빙(TVING), 왓차(WATCHA)에서도 본 방송 직후 스케줄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본방 사수가 어려운 디지털 세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 다른 세계에 놓인 한재하와 최애니의 온도 차는 물론, 눈부신 무대 위 청춘들의 모습을 빛과 어둠의 강렬한 대비로 표현했다”며 “베일에 싸인 타임슬립 미스터리 속에서 시공간을 뛰어넘어 펼쳐질 청춘들의 반짝이는 아이돌 성장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똥별’을 집필한 최연수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플러스 드라마 ‘최애 데뷔’는 오는 7월 16일(목) 밤 11시 30분 MBC드라마넷과 일본 대형 OTT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이후 K-POP 전문 채널 MBC M과 웨이브, 티빙 및 왓차에서도 순차 방송되며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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