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나수가 슈퍼패스를 통해 생존해 본선까지 진출하며 성장 서사를 완성했다.
3라운드 시작에 앞서 최미나수는 슈퍼패스 선정 과정에서 멘토들의 꾸준한 신뢰를 확인했다. 안아름은 “저는 맨 처음에 최미나수 씨를 많이 생각했다”라고 밝혔고, 장윤주 역시 “우리는 처음부터 미나수를 뽑았다”라고 말하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신현지 또한 “최미나수 확실히 눈길이 많이 간다”라고 언급하며 최미나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미나수 역시 “아직 보여줄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 떨어지는 건 아쉬운 것 같다”라며 재도전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이후 펼쳐진 3라운드 팀 미션 ‘피드 전쟁’에서는 최강팀으로 평가받은 7조 멤버로 합류, 참가자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았던 재인이 SNS 콘텐츠에 강점을 지닌 최미나수를 직접 선택하며 기대를 모았다.
최미나수는 “일하는 여자들, ‘킬잇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팀 콘셉트 기획 과정에 적극 참여했다. 팀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갔고, 오피스와 세탁소를 배경으로 한 촬영에서도 모델다운 포즈와 분위기 연출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콘텐츠 업로드 전략을 논의하는 과정에서는 “심사단분들은 우리가 피드를 한 번에 올리기를 원하는 것 같지 않다”라며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최미나수가 속한 7조는 가장 먼저 콘텐츠 업로드를 완료하며 눈길을 끌었다. 심사단은 “7개 팀 중 가장 먼저 올렸는데, 피드 안에 음악이나 다양한 요소들이 함께 들어가 있어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었다”라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 기획력을 호평했다.
여러 레이블의 주목을 받은 최미나수는 최종적으로 화이트레이블에 합류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신현지는 최미나수가 가진 “도화지 같은 아우라”를 강점으로 꼽으며 같은 팀이 된 벨라우영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최미나수는 “화이트 레이블에 뼈를 묻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데스매치 탈락과 슈퍼패스 생존, 3라운드 미션과 레이블 캐스팅까지 숨 가쁜 여정을 거쳐 본선 무대에 안착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최미나수가 본선 무대에서 어떤 변신과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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