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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애착장면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5-25 0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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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채원빈, 김범, 안종연 감독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속 가장 아끼는 장면과 대사를 직접 공개했다. 설렘과 힐링, 성장 서사를 오가는 감정선이 시청자 공감을 끌어내며 마지막 방송을 향한 기대도 높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배우들과 감독의 애정이 담긴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하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예고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워커홀릭 쇼호스트 담예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 이후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와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안효섭과 채원빈의 감정선 중심 로맨스로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안종연 감독은 가장 애정하는 장면으로 7회 키스 엔딩을 꼽았다. 그는 “완벽한 담예진은 무너지고, 늘 조용하던 매튜 리는 직진하는 전환점”이라며 “두 캐릭터가 완전히 달라지는 순간이라 더 애착이 간다”고 설명했다.

안효섭은 매튜 리의 “됐다 싶을 때까지요”라는 대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 역시 쉽게 타협하지 않는 편이라 공감이 갔다”며 “행복과 안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작품의 메시지와도 닿아 있는 말”이라고 전했다.

채원빈은 “방송보다 상처가 눈에 띄면 되겠어요?”라는 담예진의 대사를 가장 아끼는 대사로 꼽았다. 이어 “담예진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드러나는 말”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범은 7회 속 담예진과 서에릭의 그네 장면을 선택했다. 그는 “감독, 작가, 채원빈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한 장면이라 특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진심 어린 감정이 담긴 장면들로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각자의 상처와 과제를 안고 살아가는 매튜 리, 담예진, 서에릭이 어떤 결말로 행복에 닿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