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깨비’가 10년 만에 다시 깨어났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강릉에서 다시 모이며 레전드 드라마의 추억을 소환했다.
오는 7월 4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도깨비 10주년 여행’에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강릉으로 향한다. 작품 속 주요 명장면의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방문해 비하인드 스토리와 당시의 감정을 되짚어보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네 사람의 반가운 재회가 담기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공유는 “오늘 재밌게 잘 놀자”, 김고은은 “진짜 10년 만에 온다”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도깨비’가 벌써 10년이나 됐어?”라고, 유인나는 “너무 신기할 정도로 그때랑 똑같아 보여”라며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다.
작품의 주역들이 직접 강릉 주문진 방파제를 찾는 모습도 이어졌다. 극 중 지은탁(김고은)이 도깨비 김신(공유)을 처음 소환했던 상징적인 장소로, 로맨틱한 명장면이 탄생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샷 성지로 자리 잡은 곳.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대표 OST인 ‘Beautiful’과 함께 빨간 목도리, 메밀꽃까지 등장해 추억을 더했다.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케미 역시 단연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피치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 유인나는 “기억나? ‘도깨비’에 나왔던 바다 색이다”라고 말하며 명장면을 재현했고, 드라마에서 천년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도깨비 커플’ 공유와 김고은 역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감성을 더했다. “기분이 이상해”라고 추억에 잠긴 공유에 이어, 유인나는 “잊지 못할 것 같아”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내 여운을 더했다.
‘도깨비 10주년 여행’ 제작진은 “10년이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기억되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의 추억과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시절의 감동과 재미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까지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유X이동욱X김고은X유인나의 레전드 추억 여행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오는 7월 4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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