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가 마포 아현동 소쿠리두부, 생두부, 두부전골, 두부짜글이 맛집을 찾는다.
'남겨서 뭐하게' 아현동 소백산 콩두부 풀코스, 짜박두부, 보쌈 식당을 찾는다.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와 국민 가수 양희은이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 동반 출연해 46년 지기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평소 남다른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는 이성미는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영자, 박세리가 준비한 '집밥 한 상'을 맛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이날 이성미는 자신의 '맛선자'로 절친 양희은을 초대하며 “내 인생에서 첫 집밥으로 날 대우해 줬던 분”이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그녀는 과거 양희은의 집에서 대접받았던 따뜻한 식사를 회상하며, "이 언니가 엄마였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뭉클한 사연을 털어놓아 주변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영자와 박세리는 두 레전드의 각별한 인연에 걸맞은 완벽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최고의 식당을 엄선했다.

‘남겨서 뭐하게’에서 이영자와 박세리가 이성미와 양희은을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 마포에 위치한 손두부 맛집이다. 가정집을 개조해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콩 요리 명가다.

기본에 가장 충실한 생두부는 양념 없이 그냥 먹어도 콩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담백하고 맑은 육수가 일품인 두부전골은 든든하면서도 속이 편안해 최고의 보양식으로 통한다. 고기를 아낌없이 썰어 넣어 진한 맛을 낸 두부짜글이와 향수를 자극하는 구수한 비지찌개 역시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인기 메뉴다.

야들야들하게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에 갓 만든 수제 두부를 곁들인 두부보쌈은 환상적인 식감의 조화를 보여준다. 퀴퀴한 냄새를 완벽하게 잡고 콩의 깊은 구수함만을 묵직하게 끓여낸 청국장 역시 단골손님들이 극찬하는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정성이 깃든 두부 요리들은 46년 지기 두 사람의 마음을 완벽하게 녹여냈다.
'남겨서 뭐하게' 33회 이성미·양희은 편, 방송 시간은 월요일 오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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