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
2. 바다가 좋아 바다로 돌아온 남자
3. 런던 살던 부부가 맨체스터로 이사한 이유는?
4. 아침을 깨우는 한 그릇, 콩나물국밥 이야기

1. [주말에 가는 집] 월 16만 원으로 만든 가족 캠핑 아지트
권봉욱 씨 가족은 매주 주말이면 군위군의 시골집으로 향했다. 방치돼 있던 시골집을 월 16만 원에 계약해 가족 전용 캠핑 공간으로 꾸몄다. 밤이 되면 축사는 캠핑 공간으로 바뀌었고, 불을 피우며 바비큐를 즐겼다.
2. [오늘도 바다로] 바다에서 이어가는 삶
경북 영덕의 작은 항구에서 김영권 씨는 10년째 물질을 하고 있었다. 해삼과 문어, 자연산 전복을 직접 건져 올리며 하루를 보냈다. 바다에서 얻은 해산물은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항구에는 웃음과 연주 소리가 함께 어우러졌다.
황수민 씨와 제임스 부부는 런던 생활을 정리하고 맨체스터로 이주했다. 주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센터의 고층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맨체스터에서의 삶은 차분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4. [식(食)큐멘터리] 아침을 깨우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
전라북도 전주는 콩나물국밥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도시였다. 콩나물국밥은 아삭한 식감과 맑은 국물 맛으로 아침 식사 메뉴로 자리 잡았다. 1960년대 전주 남부시장을 중심으로 알려졌으며, 당시에는 ‘탁백이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콩나물과 밥을 오래 끓이며 생긴 이름이었다.
주인장은 전주 지역에서 재배한 콩나물만 사용했다. 콩나물은 뜨거운 물에 한 번 데쳐 풋내를 잡은 뒤 찬물로 식혀 식감을 살렸다.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에 콩나물과 밥을 함께 토렴해 밥알에 국물 맛을 스며들게 했다. 국물은 깔끔했고, 속을 편안하게 채워줬다. 여기에 막걸리와 계피, 생강, 대추를 넣고 오랜 시간 끓인 모주가 곁들여졌다. 콩나물국밥 한 그릇은 전주의 아침을 지켜온 음식이었다.

'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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