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매운맛 한탕을 향한 두 번째 관문에 들어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 2회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본격적인 시장 조사에 나선 보스 차승원의 다사다난한 출장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한국X태국 퓨전 김치 개발로 가능성을 확인한 차승원은, 이번엔 현지 전문가를 만나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한층 심화된 ‘소스 탐구’에 나섰다.
조직원들을 챙기는 리더십도 빛났다. 고생한 동생들을 위해 소고기 회식을 주도한 차승원은 “너 먹어, 너 먹어”라면서 고기를 양보하고, 막내 토미에게 갑자기 윙크를 날리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동생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살뜰히 챙기고, 만만치 않은 식대에도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통 큰’ 형님의 면모로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신입 조직원 딘딘과 대니구가 합류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차승원은 예고 없던 두 사람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그들의 선물에는 화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스 수익 분배는 없다”라는 농담 섞인 선 긋기로 보스다운 비즈니스 마인드를 드러내 또 한 번 재미를 더했다.
심도 깊은 미식 연구부터 통 큰 리더십, 신입 멤버들과의 예측불허 시너지까지. 방콕을 무대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낸 차승원이 확장된 조직과 함께 ‘인생 역전 소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차승원과 추성훈의 제1차 ‘매운맛’ 소스 대전이 예고된 tvN ‘차가네’는 매주 목요일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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