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오는 1월 17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우연한 만남에서 하룻밤 일탈로 얽힌 희원(오연서 분)에게 “이런 마음,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는 두준(최진혁 분)의 미슐랭 3스타급 고백이 맛집 로맨스의 풍미를 폭발시킨다.
희원은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고 외칠 만큼 맥주와 사랑에 빠진 커리어우먼이고, 두준 역시 “일하는 시간도 부족해서 잘 시간 쪼개 쓰는 이 마당에 그런 비효율적인 일에 투자를 왜 해?”라고 불혼을 자처한 워커홀릭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또다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희원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독일 유학 지원 프로그램 최종 선발자가 된 것. 여기에 두준과 희원이 결혼을 미뤄왔던 과거의 상처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두준은 과거에 대한 죄책감으로, 희원은 부모의 불행한 결혼 생활로 비혼을 선택했던 가운데 매 순간 치열한 고민 앞에서 두준과 희원은 어떤 선택을 할지, 나아가 고민 끝에 내린 선택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국 희원은 “애 때문에 신경 써주시는 거 알겠는데 저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라며 두준을 밀어내다가도 그를 보면 심장이 뛰고, 두준도 그런 희원에게 “이런 마음, 내가 그쪽 좋아하는 겁니까?”라고 고백할 만큼 두 사람은 처음과는 달라진 감정을 발견하며 서로를 의식한다. 이처럼 단 1초도 떨리지 않는 순간이 없을 만큼 꽉 눌러 담은 ‘아기가 생겼어요’에 기대가 날로 높아진다.
이 가운데 두준, 희원과 엮이며 ‘아기가 생겼어요’의 관계성에 다채로운 맛을 더할 민욱(홍종현 분), 미란(김다솜 분)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민욱은 희원이 힘들 때마다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소울메이트 같은 남사친.
또한 미란은 희원의 술메이트이자 함께 있으면 든든한 언니 같은 친구다.
반대가 끌리는 법처럼 미란은 자신과 반대의 성향인 남사친 민욱에게 “나는 너랑 언제든지 선 넘을 수 있는 사이 계속할래”라며 끊임없이 플러팅을 날리지만, 민욱이 희원을 마음에 두고 있자 “왜 하필 희원이냐고. 질투도 못 하게”라고 체념한 모습은 그녀가 가진 사연과 서사도 궁금하게 만든다.
이에 네 사람이 역주행 로코라는 관계성 안에서 어떤 그림을 만들어낼지 ‘아기가 생겼어요’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월 1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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