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몰입도를 100%로 끌어 올려줄 ‘판사 이한영’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회귀 법정물! 지성, 적폐 판사에서 정의의 판사로 다시 서다!
‘판사 이한영’은 회귀물과 법정물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회귀 법정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회귀의 주인공인 이한영(지성 분)은 어느 날 뜻밖의 사고를 겪고 2035년에서 2025년으로 되돌아가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예정이다.
이전 삶에서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로 일하며 세간의 부정적 평가를 받았던 한영은 다시 살게 된 인생에서는 새로운 선택으로 정의를 일궈 나갈 것을 다짐한다.
회귀라는 설정은 한영의 심리 변화와 함께 사건의 흐름에도 큰 영향을 주며 같은 상황 속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릴 전망이다. 여기에 지성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한층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성-박희순-원진아 사이 흐르는 의미심장한 기류?! 긴장감 UP 시키는 아슬아슬 관계성!
지성은 적폐 판사에서 회귀 후 정의를 좇는 충남지법 단독판사 이한영으로, 박희순은 사법부를 손에 쥐고 흔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할로 대립을 이룬다. 또한 원진아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달려가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로 분해 이들과의 삼각 트라이앵글을 형성한다.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악연으로 얽힌 한영, 신진, 진아는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낸다.
하지만 한영이 10년 전으로 돌아가면서 세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이 되고, 한영과 신진, 한영과 진아 사이에 믿음과 의심이라는 양가감정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미묘한 감정선 속 발휘될 세 인물의 시너지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져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정의 구현 ‘판벤저스’ vs 폭주하는 권력의 정면승부!
앞서 공개된 예고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미래의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이한영의 통쾌한 대응이 예고된 만큼 쉴 틈 없는 전개에 기대가 모이며 본방사수 욕구가 더욱 상승한다.
탄탄한 서사로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할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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