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용여의 요즘 요리 도전기, tvN STORY ‘용여한끼’가 오늘(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파브리 셰프의 특급 영업 비밀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해 화제다.
tvN STORY ‘용여한끼’는 배우이자 ‘핫 유튜버’ 선우용여가 셰프들과 함께 요즘 요리에 도전하는 세대 반전 요리 예능 프로그램.
1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영상에서 파브리가 이탈리아 가정식 미트볼의 촉촉함을 살리는 결정적인 비법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브리는 “끝이 아니다. 진짜 비법이 있다”며 궁금증을 유발한 뒤, 미트볼 반죽에 들어갈 히든카드로 ‘젤라틴 분말’을 꺼내 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촉촉함을 주기 위해 젤라틴 가루를 넣는다”며, 분말 한 숟가락에 물 두 숟가락을 섞어 넣는 ‘줄 서는 맛집’만의 황금 비율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대박 시크릿 공개에 신이 난 용여 학생과 ‘수발러’ 유세윤, 그리고 파브리의 유쾌한 ‘댄스 케미’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 반죽의 공기를 빼기 위해 고기를 탁탁 치대던 중, 흥이 오른 선우용여가 “음악 틀어 놓고 해야겠다”며 어깨를 들썩이고 골반을 흔든다.
이에 유세윤과 파브리까지 댄스에 합세, 흥을 돋우며, 진풍경이 펼쳐진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기분 좋은 느낌”이라는 선우용여와 “이탈리아에서도 가족이 다 모여서 만든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너무 재미있다”는 파브리. 국경을 초월한 공감대는 훈훈한 에너지도 전파한다.
이에 앞으로도 용여 학생의 단호한 고집도 요리해야 하는 스승 셰프들만의 특급 레시피 역시 유쾌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더불어 파브리와 임태훈의 영업 비밀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역시 선사할 예정이다.
‘용여한끼’ 제작진은 “용여 학생뿐 아니라, 세대불문 배움의 열정을 가진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만찬을 준비했다. 스승으로 나선 셰프들이 쉽지 않은 학생 선우용여를 가르치며 터지는 흥미로운 케미와 큰 웃음도 기대해달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흥이 차오르는 쿠킹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용여한끼’는 오늘(27일) 목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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