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형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나래식’에 전격 출연한다.
19일 저녁 공개되는 ‘나래식’ 61회에는 ‘먹방계 최강자’ 쯔양이 등장해 박나래와 역대급 먹방 퍼포먼스를 펼친다.
쯔양은 수줍은 미소로 등장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박나래표 목포 한상에 눈빛이 180도 돌변, 보법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남다른 먹방을 펼치는 쯔양을 1열 직관한 박나래는 혀를 내두르며 연신 감탄을 터트린다.
특히 쯔양은 박나래가 따라주는 음료를 건네는 족족 주저 없이 원샷을 때리는 ‘액체 괴물’다운 저력을 보여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 쯔양의 모습에 불이 붙은 박나래 역시 “나도 먹방 유튜버다”를 선언하며 호기롭게 참전하지만, 금세 백기를 들어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목전에 두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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