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왔수다'가 오늘(19일) 결방한다.
'배달왔수다'는 MC 이영자와 김숙이 스타가 주문한 단골 맛집 메뉴를 직접 배달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날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배달왔수다' 방송 시간인 밤 9시 50분에는 '제46회 청룡영화상' 2부가 편성되어, 아쉽게도 한 주 쉬어가게 되었다.

한 주 쉬어간 '배달왔수다'는 오는 26일, 배우 한혜진과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닭 한 마리, 낙지볶음, 파전 등 이영자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맛집 메뉴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새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배우가 MC 이영자, 김숙과 만나 어떤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혜진과 진서연이 출연하는 '배달왔수다'는 오는 11월 26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