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알바로 바캉스’(이하 ‘알캉스’)는 알바를 하면 여행이 따라온다는 신개념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이다. 대세 스타 이수지, 정준원, 강유석, 김아영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 매력 폭발 라인업, 첫 만남부터 터지는 찐남매 케미!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도 빛난다. 아프리카에서도 숨기지 못한 부캐 장인 이수지의 K-흥이 웃음을 자아내고, 낭만 가득한 막내 김아영이 센스 있는 MZ의 정석을 보여준다.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강유석과, 스윗한 남친 이미지였던 정준원이 남다른 개그감을 가진 테토남(?)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2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워킹 + 홀리데이
올 한 해 쉼 없이 달린 대세 스타들이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 ‘인도양의 보석’ 탄자니아 잔지바르 섬으로 2025 바캉스를 떠난다. 여행하려면 알바를 해야 하는 자급자족 여행인 만큼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고강도의 빡센(?) 알바 후, 아프리카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여행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일할 땐 빡세게, 놀 땐 화끈하게 즐기는 단짠 여행으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 알바력 만렙 멤버들의 스킬 大공개! 과연 ‘알캉스’의 첫 알바는?!
또한,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아프리카에서 ‘알캉스’ 멤버들이 하게 될 첫 번째 알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지의 세계(?) 탄자니아에서 펼쳐지는 프로 알바러 4인의 땀과 웃음이 섞인 자급자족 여행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알바로 바캉스’는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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