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특히 이날 최초 공개되는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의 경기 현장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의 벽을 다시 마주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정관장은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이자, 김연경 감독의 마지막 시즌 금빛 은퇴를 막아선 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김연경 감독은 경기 전 선발 라인업에 대해 깊은 고민을 거쳐 전략을 공개한다. 과연 김 감독이 프로팀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선택한 선발 선수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제는 ‘필승 원더독스’ 주장이 되어 정관장을 마주한 표승주는 전 소속팀을 만난 소감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김연경 감독과 표승주, 정관장 선수들 간 미묘한 분위기는 현장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 어디서도 보지 못한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의 경기는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완벽히 책임질 전망이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7회는 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www.youtube.com/@원더독스)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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