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아이’ 이대우 형사가 코인 사기 피하는 법을 공개한다.
7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는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옆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빌런이 등장한다. 이런 행동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자, 해당 남성의 어머니는 “다른 나라는 되는데 한국은 옹졸한 나라라서 뭐라고 하는 거다”라는 황당한 말을 했고, 당사자인 아들도 상식을 벗어난 글을 남기기도. 말 그대로 ‘모전자전’ 빌런 가족의 만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성수기 해수욕장에서는 불법인 줄 모르고 ‘이것’을 즐기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룻밤에 2천만 원이 넘는 비용이 소비되고 있다는 여름철 불법 행위의 실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누구나 빠질 수 있는 돈의 유혹, ‘코인 사기’를 파헤친다. 피해자에게 매주 30%의 코인 수익을 요구한 가해 남성은 수익이 나지 않으면 상상조차 힘든 폭력으로 보복했다.
특히 헤드기어를 씌우고 수건을 입에 문 채 폭행을 가하는 악랄한 수법에 김동현은 "다칠까 봐 그런 게 아니고, 많이 때리려고 그런 거다"라며 격분했다. 폭행을 견디다 못한 피해자가 도주하자, 피해자의 회사 직원들까지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하는 등의 잔인한 행각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드러난 금전적 피해만 48억 원 이상.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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