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히카리가 데뷔 후 첫 고정 프로그램인 JTBC ‘뭉쳐야 찬다 4’에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6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4’ 14화에서 히카리가 속한 ‘라이온하츠FC’와 ‘FC파파클로스’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히카리는 경기 후반 결정적인 순간 멀티골로 팀의 흐름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또 ‘J리그 음바페’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간 갈고닦은 기본기와 실전을 겸비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감독진은 물론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판타지리그에서 첫 데뷔골을 보여준 히카리가 앞으로 ‘뭉쳐야 찬다 4’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히카리가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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