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3’에서 신출귀몰한 범인의 정체를 밝혀낸다.
12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3’ 21회에는 이상균, 하태영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공개한다.
피해자 몸에 남아있는 범인의 DNA 감식 결과, 범인은 이미 6건의 강간을 저지른 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다니던 중이었기에 충격을 더했다. 범인은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CCT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
한정된 단서를 가지고 전국으로 수사망을 넓혀 용의자를 추려가던 그때, 선배 형사가 7년 전 잡았던 범인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그림자조차 꼭꼭 숨은 범인의 정체는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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