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천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김재중은 심한 목감기로 말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진행 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11월3일(현지시각) 저녁 자카르타 마따 앨랑 인터네셔널 스테디움(MATA ELANG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상태에서도 텍스트 토크 등으로 팬들과의 대화를 잊지 않았고, 자필로 편지를 써 사회자가 직접 그 마음을 낭독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노래를 부를 수 없어 미안한 마음을 참석한 팬 전원과 악수를 하고 그룹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대신하며 팬들과 약속을 지켰다. 또한 팬미팅이 끝나고 김재중은 참석 팬 모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자필 편지를 통해 "너무 미안한 마음에 뭐라 이야기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지독한 감기로 목상태가 좋지 않아 고민했다. 그래도 여러분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도네시아는 자주 오지 못했던 곳인데도 이렇게 멀리서도 많은 분들이 저와 JYJ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오늘은 우리만의 방법으로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라고 진실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의 첫 인도네시아 방문으로 공항에 약 천명의 팬이 몰리고 팬미팅 티켓 사전 예매에서 단시간에 매진을 시키며 김재중의 인기를 입증한 인도네시아 팬들은 김재중의 진심에 감동했다.
한편 김재중은 11월10일 베트남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아시아팬미팅 투어를 마치고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관리를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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