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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빌보드 200’ 17주 연속 차트인

정혜진 기자
2026-09-10 0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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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빌보드 200’ 17주 연속 차트인 (제공: 빅히트 뮤직)


코르티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2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GREENGREEN’은 ‘빌보드 200’ 155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처음 차트에 진입한 뒤 17주째 순위권을 유지하며 발매 5개월 차에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세부 차트에서는 신보와 전작이 동시에 활약했다. ‘GREENGREEN’은 ‘월드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 올랐다.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 역시 ‘월드 앨범’ 6위를 기록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에는 42위로 재진입했다. 지난해 9월 8일 발매된 데뷔 앨범까지 미국 실물 음반 판매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수요를 확인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이 이어졌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글로벌 200’ 166위, ‘글로벌(미국 제외)’ 86위에 랭크돼 두 차트에 각각 19주 연속 자리했다. 장르별 세부 차트인 ‘핫 댄스/팝 송’에서는 9위에 올랐다. 미니 1집 수록곡 ‘GO!’는 가사를 가장 많이 검색한 곡의 순위를 매기는 ‘리릭파인드 글로벌’ 5위로 재진입했다. 코르티스는 음반과 음원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78위를 기록했다.

‘REDRED’의 장기 흥행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 곡은 ‘위클리 톱 송 한국’(집계 기간: 2026년 8월 28일~9월 3일)에서 19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는 누적 118회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2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ROCK IN JAPAN FESTIVAL 2026), 10월 9일 예정된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등 대형 무대에 출연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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