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음원과 앨범 순위를 나란히 끌어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5일) 발표된 최신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EP ‘WILD’ 선공개곡 ‘Animal’은 ‘오피셜 싱글 톱 100’(9월 4~10일)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6위를 차지했다.
두 곡의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앨범 'WILD' 역시 견조한 순위를 유지했다. ‘WILD’는 ‘오피셜 앨범 톱 100’에서 전주 24위보다 두 계단 높은 22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2위로 진입해 캣츠아이의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한 바 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신곡과 기존 발표곡이 고르게 힘을 발휘하고 있다.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28일~9월 3일)에서 ‘Animal’은 27위로 6주 연속 차트인했고, ‘Hootie Frutti’는 49위로 3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르세라핌, 아일릿과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는 130위에 오르며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전작의 라틴 팝 히트곡 ‘Gabriela’ 또한 전주 169위에서 163위로 상승하며 63주째 장기 흥행 중이다.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앞서 이들은 ‘WILD’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8월 29일 자) 1위에 올려놓았고, 송차트 ‘핫 100’에 ‘Animal’(24위), ‘Hootie Frutti’(31위), ‘PINKY UP’(81위), ‘ICONIC BY MISTAKE’(94위) 총 4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THE WILDWORLD TOUR’의 포문을 연 이들은 9월 영국과 유럽 주요 도시를 찾은 뒤 10월부터 북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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