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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도 통했다

허정은 기자
2026-08-04 1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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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도 통했다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오늘(4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철인 미니 1집 ‘吉BOARD’는 발매 당일인 지난 3일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해당 앨범은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전 세계 1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으며, 중국 대형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EP 부문 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 역시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핫 100’에 7위(30일 기준)로 진입했고 ‘짠 (feat. DINO)’, ‘정말 (prod. 이현도 of DEUX)’ 등 수록곡 전곡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인도네시아·필리핀·페루 1위를 비롯해 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에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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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부캐’ 피철인도 통했다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吉BOARD’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국적인 흥의 정서로 풀어낸 앨범이다. 지난 22일 먼저 선보인 ‘미쳐 미쳐’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집계기간 7월 24~30일) 8위에 안착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선공개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는 세련된 시티팝 사운드와 한 편의 라디오 드라마를 압축한 듯한 감정선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디노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FC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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