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 콘도 마사히코(Kondo Masahiko)가 데뷔 47년 만에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가수 신유와 타쿠야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는 콘도 마사히코는 신유, 타쿠야와 각각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게스트 역시 개별 솔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색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2008년 ‘잠자는 공주’로 데뷔한 신유는 ‘시계바늘’, ‘애가’, ‘꽃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온 트로트 가수다. 최근에는 MBN ‘불타는 트롯맨’ 마스터,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 ‘무명전설’ TOP 프로단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콘도 마사히코와는 2025년 일본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타쿠야는 2012년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했으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방송과 모델, MC, 유튜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며 입지를 넓혀왔다. 현재는 JTBC ‘톡파원 25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TV조선 ‘미스트롯포유’ 등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콘도 마사히코와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꾸며 한일 양국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1964년생인 콘도 마사히코는 일본 아이돌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국내에서는 대표곡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로 잘 알려져 있다. 2024년 ‘한일톱텐쇼’ 출연을 시작으로 한국 관련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왔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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