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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Lazy Day’ 무대 최초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5-25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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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Lazy Day’ 무대 최초 공개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SNS)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페스티벌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24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피크 페스티벌 2026(PEAK FESTIVAL 2026)’이 열렸다. 기현은 해당 페스티벌에 참여해 폭발적 실력을 보여주었다. 

해당 행사에 세 번째 출연을 맞이한 기현은 더욱 탄탄한 보컬과 무대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밴드 세션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풍성한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기현은 솔로 데뷔곡 ‘VOYAGER(보이저)’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기현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지며 시작과 동시에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이어 솔로 미니 1집 ‘YOUTH(유스)’의 수록곡 ‘STARDUST(스타더스트)’를 연달아 선보인 기현은 희망차고 벅찬 감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페스티벌 무드가 달궈지자 기현은 더욱 성숙하고 깊은 감성의 ‘,(COMMA)(콤마)’를 통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고, 최근 발매된 몬스타엑스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의 수록곡 ‘before you met me(비포 유 멧 미)’ 무대를 펼쳤다. 특히 해당 곡은 공연 전 합주 연습 장면이 스포일러로 공개되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의 기대를 모았던 만큼, 기현은 무대를 꽉 채우는 압도적인 보컬 존재감으로 열띤 호응에 화답했다.

기현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특별한 커버 무대들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 커버 콘텐츠로 공개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바운디(Vaundy)의 ‘Tokyo Flash(도쿄 플래시)’ 무대가 시작되자 현장에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보컬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던 우주소녀(WJSN) 다영의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 무대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몬베베는 물론,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으로 축제의 묘미를 더한 기현은 ‘YOUTH(유스)’, ‘Bad Liar(배드 라이어)’로 무대를 이어 ‘록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더불어,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였던 솔로곡 ‘Howling(하울링)’ 무대에서는 한층 날카롭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최초로 공개된 미공개 곡 무대였다. 기현은 솔로 앨범 수록 예정인 미공개 신곡 ‘Lazy Day(레이지 데이)’를 깜짝 공개해 현장을 찾은 몬베베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SOMEONE'S SOMEONE(썸원스 썸원)’을 엔딩곡으로 장식했다. 현장을 가득 채운 몬베베들의 노랫 소리와 기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기며 축제의 막을 내렸다.

기현은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서서 야외의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노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특히 다음 솔로 앨범 수록곡 ‘Lazy Day’를 몬베베한테 처음 공개하게 되어 설레고 긴장도 됐는데, 다행히 좋아해 주는 것 같아 더 큰 힘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공연에서 얻은 에너지로 이어질 월드 투어도, 앨범 준비도 열심히 잘 해보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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