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세포를 깨워줄 레드벨벳 조이(JOY)의 컬래버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조이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연애조건’이 오늘(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이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연애조건’은 기분이 좋아지는 밝고 청량한 사운드에 아티스트의 상큼한 보컬이 만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이뤘다. 특히 조이의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편곡이 어우러져 사랑하는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기운을 노래에 가득 표현했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세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주연을 맡아 오는 12월 관객들과 만난다.
조이가 참여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연애조건’은 오늘(2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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