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수호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수호의 첫 단독 팬미팅 '수호학개론'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최수호의 날렵한 옆태와 은은한 미소가 담긴 포스터는 그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무대와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올해 최수호는 MBN '현역가왕2'를 통해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종 6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 팬들과 만났고, 첫 미니 앨범 '원(ONE)'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성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진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수호학개론'을 통해 팬들과 연말을 함께 보낼 최수호는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가창력이 담긴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트로트 대세' 진가를 증명할 예정이다.
최수호의 첫 단독 팬미팅 '수호학개론'은 오는 12월 28일 오후 3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11월 27일 오후 2시 예스24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28일 오후 2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