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강승윤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일반 예매가 오늘(24일) 오후 5시 NOL 티켓에서 시작된다.
이번 일반 예매는 팬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와 달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티켓은 이날 오후 5시 부산을 시작으로 6시 대구, 7시 대전, 8시 광주까지 지역별 한 시간 간격으로 순차 오픈된다. 대구 지역은 예스24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서울 공연 일반 예매는 내년 1월 8일 별도 진행된다.
‘2025-26 강승윤(KANG SEUNG YOON) : PASSAGE #2 CONCERT TOUR’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포문을 연다. 이어 내년 1월 3일 대구, 1월 17일 대전, 1월 24일 광주, 2월 28일·3월 1일 서울을 거쳐, 3월 14일 오사카, 3월 15일 도쿄까지 국내외 총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3일 솔로 정규 2집 ‘PAGE 2’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호평받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현재 그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대중과의 교감 폭을 확장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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