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KARD)가 국내를 시작으로 태국, 미주, 호주까지 월드투어 열기를 ‘DRIFT’ 한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카드는 오는 11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브리즈번에 이어 11월 20일 멜버른, 11월 23일 시드니 등 현지 주요 3개 도시를 찾아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특히, 카드는 ‘DRIFT’를 통해 서울을 거쳐 방콕, 미주, 호주 지역을 차례로 접수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한다. 카드는 8년 간의 음악적 서사를 압축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한 가운데, 카드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필두로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과시하며 현지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카드는 미주, 호주 투어에 앞서 오는 28일 태국 방콕 LIDO CONNECT 3에서 ‘DRIFT’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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