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추플렉스(상추)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추플렉스는 9일 정오 새 싱글 ‘JJANG (짱)’을 공개한다. 묵직한 사운드 속에 차분하게 전개되는 랩이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래핑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자신감과 패기를 담은 직설적인 메시지와 반복적인 후렴이 인상적이다.
이번 곡에는 개성 넘치는 래퍼 정상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팀 BENJAMIN FLAVOR(벤자민 플레이버)에서 추플렉스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Ztash(지타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험적이면서도 유쾌한 뮤직비디오도 눈에 띈다. 추플렉스와 정상수, 두 래퍼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와 랩 스타일을 다양한 기법으로 시각화하며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독특한 연출을 담아냈다.
한편 추플렉스는 그동안 ‘에너지’, ‘랄랄라’, ‘나쁜놈’, ‘톡톡’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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