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서울 팬 콘서트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오늘(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5 TREASURE FAN CONCERT SPECIAL MOMENT IN SEOUL’을 추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레저는 3월 29일, 30일에 이어 총 3회차에 걸쳐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공연을 포함한 3일간의 팬 콘서트에서는 시야제한석도 추가 오픈된다. 트레저는 최근 신곡 ‘LAST NIGHT’ 발매 이후 첫 팬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이에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소식은 티켓을 구하지 못했던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공연과 시야제한석의 선예매는 오는 2월 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2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YG 공식 홈페이지, 위버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올해 새 미니앨범과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를 비롯해 미국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팬들과 만난다. 팬 콘서트와 앨범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트레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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