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루셈블이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가 살짝 베일을 벗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26일 루셈블의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TY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글로벌 크루(C.Loo, 팬덤명)의 환호를 자아냈다.
루셈블은 ‘TTYL’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사진들엔 루셈블의 찬란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깔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했다. 루셈블은 발매 전까지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로 컴백 전 팬들에게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루셈블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TTYL’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셈블의 신보 ‘TTY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개의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트랙이 담길 예정. 직접 다양한 트랙들의 작사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녹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루셈블은 새로운 앨범 활동 이후 오는 10월 6일 올랜도를 시작으로 25일 LA까지, 미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루셈블 2024 콘서트 IN U.S Up_Link Station’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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