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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승, 단편영화 ‘스템’으로 美 텔룰라이드 영화제 진출

김연수 기자
2026-09-10 1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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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승, 영화 ‘스템’으로 美 텔룰라이드 영화제 진출 (제공: 매니지먼트S)


배우 조지승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Stem(스템)’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조지승이 출연한 영화 ‘스템’이 미국 대표 영화제인 ‘2026 텔룰라이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이 작품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학생 아카데미상(Student Academy Awards)’ 내러티브 부문 파이널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스템’은 맹목적인 믿음과 사회적 압박, 그로 인해 치러야 하는 대가를 밀도 높게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조지승은 저명한 과학자의 줄기세포 연구에 참여했다가 조작과 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젊은 연구원 이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야망과 윤리적 책임감 사이에서 요동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조지승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텔룰라이드 영화제 현장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과 소통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다. 해외 무대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조지승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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