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으로 6월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극 중 박지현은 ‘트라이앵글’의 절대 매력 센터 ‘변도미’ 역을 맡았다. 무대 위에서는 상큼하고 화려한 존재감을, 무대 밖에서는 현실적인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로 과거와 현재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캐릭터다. 특히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현재 설정까지 더해지며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트라이앵글’ 멤버들 중 과거와 현재의 변화가 극명한 인물로 비주얼뿐만 아니라 그 외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박지현의 연기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공개된 시점부터 화제를 모은 1집 ‘Love is’와 2집 ‘Shout it out’의 영화 속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들인 노력의 결실이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며 즐거움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지현은 “그 시절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 태닝을 했다. 메이크업 역시 고증을 하려고 노력했고 메인 보컬이다 보니 성량을 크게 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며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구상한 여러 포인트들을 전했다.
한편 ‘와일드 씽’ 개봉에 이어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7년 차 현실 직장인 ‘차지윤’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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